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10-13 10:02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지목으로 참여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가 13일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챌린지는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회의 시 종이 사용 최소화 △점심·야간에 사무실 조명 소등 △PC 절전모드 활성화 등 전사적 친환경 활동을 적극 실시했다.
또 웅진북클럽을 통해 구매한 전집을 사용 후 반환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바이백 서비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