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펑리위안 여사, 2023년 유네스코 여성·여아 교육시상식 참석

2023-10-03 17:35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9월 28일 오전, 시진핑 주석의 부인이자 유네스코 여성·여아 교육촉진특사인 펑리위안 여사가 베이징에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함께 2023년 유네스코 여성·여아 교육시상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펑리위안 여사와 아줄레 사무총장은 중국 아동소년기금회와 파키스탄 아동교육연맹 대표들에게 공동으로 교육상을 시상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축사에서 중국과 유네스코의 밀접한 협력, 특히 여성·여아 교육상을 설립한 것은 세계 여아와 여성의 교육발전을 위해 본보기를 수립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귀한 경험을 통해 협력의 시범적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중국 정부가 줄곧 유네스코에 제공한 큰 지지와 펑리위안 여사가 세계 여아와 여성의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유네스코는 계속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