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中, 여자 조정서 대회 '첫 금'…銀 우즈벡

2023-09-24 10:45

2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경기가 진행된 중국 항저우 푸양 워터 스포츠 센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중국이 차지했다.

중국 쩌우자치·추슈핑은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기록은 7분 06초 78.

대회 첫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7분 16초 49를 기록한 우즈베키스탄과 7분 17초 64에 결승선을 통과한 인도네시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종목에 출전한 김유진·안희주 조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결승B에서 7분 34초 92를 기록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