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다낭, WTA '수상' 영예
2023-09-20 09:53
올해로 30회를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매년 여행·관광·항공업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호텔신라가 2020년 다낭에 첫선을 보인 신라모노그램은 오션뷰와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 덕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 손꼽혀왔다.
실제로 신라모노그램 다낭 액티비티 스튜디오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베트남 전통 공예 △쿠킹 클래스 △수상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투숙객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와 4개의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다낭 시내에서 유일하게 온수풀을 운영해 겨울에도 늦은 밤까지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
카림 메지안(Karim Meziane) 신라모노그램 다낭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