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추석 명절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온기 전달

2023-09-15 16:09
김지철 교육감 15일 천안지역 위문... 교육청 간부 공무원,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 10곳 방문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 생활용품 전달

김지철 교육감은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천안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 김일수 부교육감 등 주요 간부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5일 천안지역을 시작으로 서산, 당진, 홍성 등 총 9개 지역, 10곳의 시설에 온정을 전달할 예정으로, 방문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 생활용품 등을 같이 전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방문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추후에도 온정을 꾸준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방문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