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대구농협, 김혜숙 FC…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정

2023-09-11 08:27
직원에게 부여, 우수직원 특전 제도

동대구농협 김혜숙 FC(좌부터 세 번째)가 ‘헤아림 인증직원’ 선정 행사 후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좌부터 네 번째), 김정숙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장(좌부터 두 번째)이다. [사진=대구농협]

대구시 달구벌대로 2487에 있는 동대구농협에서 근무하는 김혜숙 FC는 2023년 8월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발’에서 인증직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전했다.
 
헤아림 인증직원 선발은 농협손해보험 우수직원 공식 인증 및 고객 신뢰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는 장기보장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 500만원 이상, 신계약건수 30건 이상과 2회차와 3회차 계약유지율이 85% 이상인 직원에게 부여하는 우수직원 특전 제도다.
 
농협손해보험은 지역 내 조합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간병보험, 화재보험, 치매보험, 상해·질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은 “김혜숙 FC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헤아림 인증직원으로 선정되어 동대구농협 직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동대구농협 비이자수익에 많은 이바지를 해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