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트너사와 글로벌 시장 공략...해외 주요 ICT 전시회 참여 지원
2023-09-10 11:59
IBC, MWC, GITEX 등 공동 참가
KT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중소·스타트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성장 지원을 위해 글로벌 유명 ICT 전시회 참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출에 특화한 해외 전시회를 통해 핵심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을 가진 벤처·스타트업이 KT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참여를 지원하는 행사는 △국제 방송 박람회 IBC 2023 △글로벌 ICT 전시회 MWC 라스베이거스 2023 △중동·아프리카 지역 ICT 전시회 GITEX 2023 등이다.
IBC 2023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술 전시회다. KT의 핵심 사업인 미디어 분야 파트너 중심으로 참여를 지원한다. △마르시스(AI 셋톱박스) △오투오(메타지식 생성과 큐레이션 솔루션) △리모트솔루션(친환경 리모컨) △이너웨이브(OTT 플랫폼 관제시스템) △애니포인트미디어(광고 플랫폼 솔루션)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MWC 라스베이거스 2023은 참관객이 대표(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기업 대상 거래(B2B) 성격의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선 참여 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호성테크닉스(동축커넥터, 전력분배기) △휴림네크웍스(기지국·인빌딩 안테나) △클리카(자동 경량화 AI 솔루션) △아이디어링크(AI 골프 스윙분석 시스템) △우리넷(양자암호 키 분배기)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GITEX 2023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내 구매자들이 중심이 된 수출 상담이 활발한 행사다. 또한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유치 프로그램도 핵심이다. 이 행사에는 KT를 포함해 △글림미디어(K-POP 팬덤 플랫폼) △링크플로우(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베어로보틱스(실내배송, 서빙 솔루션) △우리로(양자암호센서) △성창(초소형 직류 무정전전원장치)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KT는 전시장 내 'KT 파트너스관' 부스를 마련하고, 각 파트너사는 서비스와 제품 시연하는 등 집중적인 바이어 상담으로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은 "KT의 브랜드 인지도와 해외 네트워킹 활용을 병행해 파트너사의 수출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파트너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지원하는 행사는 △국제 방송 박람회 IBC 2023 △글로벌 ICT 전시회 MWC 라스베이거스 2023 △중동·아프리카 지역 ICT 전시회 GITEX 2023 등이다.
IBC 2023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술 전시회다. KT의 핵심 사업인 미디어 분야 파트너 중심으로 참여를 지원한다. △마르시스(AI 셋톱박스) △오투오(메타지식 생성과 큐레이션 솔루션) △리모트솔루션(친환경 리모컨) △이너웨이브(OTT 플랫폼 관제시스템) △애니포인트미디어(광고 플랫폼 솔루션)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MWC 라스베이거스 2023은 참관객이 대표(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기업 대상 거래(B2B) 성격의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선 참여 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호성테크닉스(동축커넥터, 전력분배기) △휴림네크웍스(기지국·인빌딩 안테나) △클리카(자동 경량화 AI 솔루션) △아이디어링크(AI 골프 스윙분석 시스템) △우리넷(양자암호 키 분배기)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GITEX 2023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내 구매자들이 중심이 된 수출 상담이 활발한 행사다. 또한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유치 프로그램도 핵심이다. 이 행사에는 KT를 포함해 △글림미디어(K-POP 팬덤 플랫폼) △링크플로우(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베어로보틱스(실내배송, 서빙 솔루션) △우리로(양자암호센서) △성창(초소형 직류 무정전전원장치)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KT는 전시장 내 'KT 파트너스관' 부스를 마련하고, 각 파트너사는 서비스와 제품 시연하는 등 집중적인 바이어 상담으로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은 "KT의 브랜드 인지도와 해외 네트워킹 활용을 병행해 파트너사의 수출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파트너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