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후 3시 오존주의보 발령
2023-09-09 16:17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이 포함된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며, 그 미만이면 해제한다. 이날 오후 3시 서남권 최고 오존 농도는 금천구 기준 0.1403ppm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 건강이 저해될 수 있다. 오존주의보 발령 시 어린이, 노인,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