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제우스월드, '울트라 럭스' 상품 출시

2023-09-06 09:36

아프리카 세렝게티 멜리아롯지 [사진=하나투어]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럭셔리 패키지 그룹 여행인 ‘울트라 럭스(Ultra Luxe)’ 상품을 출시했다. 

울트라 럭스(Ultra Luxe)는 패키지 형태의 그룹 여행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개별 맞춤 여행을 제공해왔다. 평소 단독으로 여행하기 부담됐던 일정이나 지역을 정통 패키지 형태로 소화하고, 제우스 베스트 가이드와 스페셜리스트 인솔자가 동행하게 된다. 

울트라 럭스 상품에는 △탄자니아 8일 △호주 울룰루/시드니 8일 △럭셔리 로키마운티니어/로키일주 9일 △나오시마 4일 등이 있다. 올해 12월 첫 출발하는 ‘탄자니아 8일’ 상품은 최고급 멜리아 호텔 숙박과 세렝게티 사파리에서 다양한 야생동물과 넓은 대지를 관찰하게 된다.

‘럭셔리 로키마운티니어/로키일주 9일’ 상품은 로키산맥의 대자연 속을 달리는 럭셔리 기차에 몸을 싣고 9일간 대자연의 감동을 경험한다. 이외에도 내년 출발하는 호주 울룰루/시드니, 일본 나오시마 여행 등이 럭셔리한 여행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정통 패키지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울트라럭스(Ultra Luxe)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4개 상품을 시작으로 럭셔리 패키지 여행 상품을 활성화 및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