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 서울과기대, 수시 정원 114명 늘려...전형간 최대 5번 복수지원
2023-09-05 18:00
서울과학기술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92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선발 인원이 지난해 1478명에서 1592명으로 114명 늘어났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추천전형 444명(27.4%), 학생부종합전형 877명(55%), 논술전형 189명(11.8%), 실기전형 69명(4.33%) 등이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년별로 집계된 학생부 교과 반영방식이 이수단위별로 바뀌었다. 건축학부(인문) 모집단위도 없어져 자연계열에 통합했다.
고교추천전형은 교과성적 100%를 반영·선발한다. 수능 최저기준은 2개 과목 합 7등급, 탐구 1과목이다. 자연계열은 국어·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영어·과탐(1과목),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2개 합 7등급 이내다.
학종은 서류 평가에선 학생부만을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 2단계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논술은 학생부 30%·논술 70%로 선발한다. 실기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10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과 실기는 교과 성적 산출 시 진로선택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선발 인원이 지난해 1478명에서 1592명으로 114명 늘어났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추천전형 444명(27.4%), 학생부종합전형 877명(55%), 논술전형 189명(11.8%), 실기전형 69명(4.33%) 등이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년별로 집계된 학생부 교과 반영방식이 이수단위별로 바뀌었다. 건축학부(인문) 모집단위도 없어져 자연계열에 통합했다.
고교추천전형은 교과성적 100%를 반영·선발한다. 수능 최저기준은 2개 과목 합 7등급, 탐구 1과목이다. 자연계열은 국어·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영어·과탐(1과목),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2개 합 7등급 이내다.
학종은 서류 평가에선 학생부만을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 2단계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논술은 학생부 30%·논술 70%로 선발한다. 실기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10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과 실기는 교과 성적 산출 시 진로선택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창의융합인재전형은 인공지능응용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미래에너지융합학과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선발 절차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인공지능응용학과는 정원이 100명으로 기존보다 40명 늘었다. 이 가운데 73명이 수시 모집 대상이다.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신설로 미래융합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단위에서 정원 외로 10명을 뽑는다. 장애 학생이나 국가보훈관계법상 상이등급자 중 대학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할 수 있는 수험생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