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아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2023-09-03 10:14
올해 네 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문 열어
이날 신 시장은 "올해 네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온샘 어린이집이 문을 열게 되면서 과천에는 총 52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18개 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됐다는 게 신 시장의 전언이다.
개원한 온샘 어린이집은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 공동주택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신 시장은 지난해 11월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교구비 등으로 1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과천시립 온샘 어린이집은 연면적 289.71㎡ 규모로 만0세부터 만2세까지 총 37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