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GDP 증가율 2.4%→2.1%로 하향 수정 2023-08-30 21:59 홍승완 기자 미국 월 스트리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4%)에서 0.3%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4%)도 하회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GDP 5%까지 인상 촉구 전망" 프랑스 GDP 맞먹는 가상자산 시총…'비트코인 르네상스' 오나 기후변화 무대응 땐 2100년까지 GDP 21% 감소 유로존 GDP 3분기에 0.4%↑… 시장 전망치 웃돌았다 스탠다드차타드, 2025년 베트남 GDP 6.7% 성장 전망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