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업계최초 분할지급형 담보 신설"…자녀보험 '뉴 마이 슈퍼스타' 출시
2023-08-28 07:23
삼성화재가 자녀보험 신상품 '뉴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로 자녀보험에 분할지급형 담보를 포함, 담보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성조숙증, 중증아토피, 소아 청소년 특정 성인병 등에 적용되며 총 가입 한도 내에서 한 번에 받는 진단비와 매월 나눠서 받을 수 있는 분할지급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만약, 분할지급형 담보로 가입하면 해당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을 매월 나눠 지급받을 수 있다. 질병이 발생할 경우 지속적으로 병원에 내원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매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보험금을 나누어 받는 것이 실제 치료비 지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뉴 마이 슈퍼스타'는 산정특례 보장 담보도 강화했다. 산정특례제도란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중증질환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산정특례 관련 담보를 가입하면 암, 중증외상, 중증화상, 결핵으로 인한 산정 특례 진단을 받을 경우 가입 금액만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0, 90, 10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