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질과 안전을 위해… 2023 박하페스티벌 행사 개최

2023-08-24 17:22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

대구파티마병원은 의료질과 안전을 위한 2023 박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관 1층 로비에서 2023 박하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는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한 '박하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의료 질 국제학술대회인 제39차 국제의료질향상연맹(ISQua) 세계총회를 맞이해 진행되었으며, 대구파티마병원을 비롯하여 전국 110개 병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박하페스티벌은 의료의 질 향상과 안전 활동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지지를 이끌어 낼 국민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행사 첫날 10시 동관 1층 로비에서 경영진과 중간관리자, 부서 안전관리자(PSM)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 취지 안내 및 슬로건 제창 등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또한 3일간 부스 방문객 대상 환자 안전 리플릿과 박하사탕을 제공하는 박하페스티벌 ZONE 운영하였다. 이외에도 의료의 질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의 일환으로 낙상 예방, 환자 확인, 수술 안전, 인증 획득 및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등에 대한 안전 영상 상영, 병원에서 수행 중인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활동사진 등을 전시하였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적으로 병원에서 수행 중인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활동에 관한 결과를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직원들의 안전 활동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행사가 잘 완료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