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올여름 휴가는 우리 바다로"

2023-08-21 10:26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동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해 우리 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국내 수산물 촉진과 어촌으로의 여름 휴가를 권장하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손에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임 회장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산물 소비 촉진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지난달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이 참여했다.
 
임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임 회장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우리 바다를 보면서 한숨 돌리고, 우리 수산물로 피로회복과 원기보충할 것을 추천한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힘쓰며 우리 국민들이 우리 바다 수산물을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