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피부 개선 효과 입증"

2023-08-21 09:09
국제 학술지 채택

[사진=휴젤]
휴젤은 자사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코스메틱 더마톨로지’에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는 뺨에 주름이 있고 피부 탄력성이 저하된 만 30세 이상 60세 이하 성인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2주 간격으로 3회 주사해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

주요 평가 지수로는 투여 6주, 8주, 12주 차 주름 중증도 지수 개선율을 비롯해 피부 거칠기·탄력도·모공·수분·광택·전반적 외모 개선도·안전성 등이 포함됐다. 주사 후 12주간 추적 관찰을 통해 결론을 도출했다.

투여 후 8주 차에 평균 주름 중증도 지수는 40% 감소했으며, 12주 차까지 지수가 약 33%로 유지됐다. 피부 주름 높이·거칠기·탄력·모공 크기·수분·광택 등의 지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으며, 중대한 이상 사례는 없었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고함량 히알루론산 성분의 주사형 제품으로 지난해 1월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