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업계 최초 '인테리어 공사 보상판매' 도입

2023-08-17 09:36
10월 3일까지 한샘리하우스 상품 재구매 시 최대 1000만원 보상

한샘 부엌 신제품 '유로클래식화이트' [사진=한샘]

한샘이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공사 보상판매를 도입한다.

한샘은 보상판매를 통해 오는 10월 3일까지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0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보상판매는 전체 인테리어 공사 상품에 보상 판매를 첫 도입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인테리어에서 주로 가구에 적용하는 보상 판매를 부엌∙욕실∙수납∙창호∙도어∙중문 등 인테리어 공사 전반으로 폭넓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인해 이전에 공사했던 부분을 새 상품으로 교체하거나, 노후화된 다른 부분에 대한 추가 공사를 고민 중인 고객들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한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테리어 교체주기에 다다른 재구매·교차구매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고객도 이사 예정인 집에 한샘리하우스 상품이 설치돼 있다면 보상판매 대상으로 인정된다.

보상판매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상담 후 △500만원 계약 시 최대25만원 △3000만원 이상 시 최대 240만원 △5000만원 이상 계약하면 최대 400만원 △1억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800만원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정목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이사는 “한샘리하우스를 다시 찾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테리어 공사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 혜택에 더해 가전, 한샘몰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풍성한 보상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