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케미스트리 가득한 8월 신규 드라마·예능 라인업 공개
2023-08-16 16:06
JTBC가 8월 드라마·예능 라인업을 발표했다.
JTBC 측은 16일 신규 드라마 2편과 예능 프로그램 2편을 소개하며 "신규 콘텐츠의 관전포인트는 '케미스트리'가 보장된 제작진과 출연진의 합"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은 300여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것으로 보인다.
노지설 작가는 "조보아, 로운 배우의 케미를 점수로 매기자면 99점. 1점은 질투가 나서 뺐다"라며 주인공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토·일 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는 방송 1주 만에 6.2% 시청률(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허당'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한지민, '열혈 형사'로 분한 이민기와 개성 가득한 출연진들의 차진 코미디 호흡이 인상 깊다.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만드는 따뜻한 장면들은 물론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스릴러까지 더해져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몽골로 떠나 벌이는 여행기를 담는다. 26년 우정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연예계 절친들과 뉴페이스 막내 강훈의 호흡에 궁금증이 생긴다.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뭐털도사'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화제가 됐던 사건, 사고, 트렌드를 빠르고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6명의 '말도사' 표창원·권일용, 심용환·장동선, 궤도·슈카가 MC 김구라와 함께 2명씩 3개의 그룹을 구성해 통찰력 넘치는 소그룹 토크로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각 그룹으로 뭉친 전문가들은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 김구라 역시 특유의 위트와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깊이 있는 수다를 진행한다. 범죄부터 경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출연진이 같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나눈다. 시의성 있는 주제와 몰입도 높은 형식을 택한 만큼, 시청자들 역시 이들의 토크에 푹 빠져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BC 측은 16일 신규 드라마 2편과 예능 프로그램 2편을 소개하며 "신규 콘텐츠의 관전포인트는 '케미스트리'가 보장된 제작진과 출연진의 합"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은 300여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것으로 보인다.
노지설 작가는 "조보아, 로운 배우의 케미를 점수로 매기자면 99점. 1점은 질투가 나서 뺐다"라며 주인공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토·일 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는 방송 1주 만에 6.2% 시청률(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허당'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한지민, '열혈 형사'로 분한 이민기와 개성 가득한 출연진들의 차진 코미디 호흡이 인상 깊다.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만드는 따뜻한 장면들은 물론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스릴러까지 더해져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몽골로 떠나 벌이는 여행기를 담는다. 26년 우정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연예계 절친들과 뉴페이스 막내 강훈의 호흡에 궁금증이 생긴다.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뭐털도사'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화제가 됐던 사건, 사고, 트렌드를 빠르고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6명의 '말도사' 표창원·권일용, 심용환·장동선, 궤도·슈카가 MC 김구라와 함께 2명씩 3개의 그룹을 구성해 통찰력 넘치는 소그룹 토크로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각 그룹으로 뭉친 전문가들은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 김구라 역시 특유의 위트와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깊이 있는 수다를 진행한다. 범죄부터 경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출연진이 같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나눈다. 시의성 있는 주제와 몰입도 높은 형식을 택한 만큼, 시청자들 역시 이들의 토크에 푹 빠져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