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역' 신규오픈…"전세사기 걱정없어"
2023-08-16 15:13
전용 23~84㎡ 총 445실 규모 오피스텔…14일부터 입주 시작
전세사기 없는 기업형 임대주택…ICT 기술로 보안 시스템 강화
전세사기 없는 기업형 임대주택…ICT 기술로 보안 시스템 강화
KT에스테이트는 지난 14일부터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역'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마크빌'은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다. KT에스테이트가 직접 시행하고 임대주택 전문 운영관리 자회사인 KD리빙이 운영·관리한다. 입주민은 전용콜센터를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고 입주청소, 택배보관, 물품대여, 방문객 안내, 룸클리닝·세탁서비스 대행, 무인OA, 카쉐어링 등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한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마크빌 부산역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209-5번지에 위치한 전용면적 23~84㎡, 총 445실 규모 오피스텔이다. 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KT의 ICT기술이 접목된 첨단보안, 타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리마크빌만의 특화 컨텐츠 등이 장점이다.
임대주택사업을 총괄하는 정주영 KT에스테이트 개발3본부 상무는 "리마크빌 부산역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KT에스테이트의 노하우와 종전 리마크빌의 입주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를 접목해 선보이는 업그레이드된 리마크빌"이라며 "초역세권 입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평면설계, 리마크빌만의 다양한 서비스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T에스테이트는 지난 2016년 '리마크빌 동대문'을 처음 오픈한 이래 영등포, 관악, 군자, 부산대연 등 5개 현장 2530가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