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2023-08-13 11:34 조현미 기자 서울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썸머비치(SEOUL SUMMER BEACH)'에 설치된 물놀이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관련기사 성남시, 2024년 경기도 폭염대응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넥스트세이프 'IBK기업은행 우량기업' 패밀리기업에 선정 경기도, 폭염ㆍ풍수해 대책으로 재난 피해 최소화 [내일 날씨] 가을에도 폭염·열대야...오후부터 곳곳 비나 소나기 金배추 이어 토마토·양상추도 난리...폭염 청구서 '현재 진행형'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