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내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상반기 실적 공개

2023-08-11 14:13
총 23건의 계약 실적과 총 371건의 상담 실적 거둬

이원용 지니로봇 대표가 에듀플러스 어워드 수상 후 수원시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원용 지니로봇 대표) [사진=수원시]
경기 수원시는 시가 운영하는 ‘2023 국내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8개 업체가 16억 7000여 만원의 상담 실적과 3억 4000여 만원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2023 국내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수원시 창업·중소제조업체 16개를 대상으로 부스임차, 장비, 홍보 등의 국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8개, 하반기 8개 업체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상반기 참여한 8개 업체는 하이브, 오에스아이, 큐아이티, 노블트리, 아이투알테크, 아이케이제이, 제이에스투게더, 선경에스티다.

이들은 한국전자제조산업박람회, 방송기자재전, 국제해양방위산업전 등 국내 박람회에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참석했고 총 23건(3억 4000여 만원)의 계약 실적과 총 371건(16억 7000여 만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 박람회’에는 하반기 참여업체 ‘지니로봇’이 참석, 10일 박람회에서 열린 ‘2023 에듀플러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지니로봇’은 로봇의 관절 구동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에이아이봇(AIBot)’을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지난 1년간 수원시 체육계 인권침해 실태 조사한다
경기 수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수원시 체육계 선수가 경험한 폭력,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조사한다.
 
실태조사 대상은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수원FC 선수 등 192명이다.
 
올해는 특히 대상자 전원을 대면 조사하고, 인권 침해 사실을 확인하면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에 따라 피해 구제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인권침해의 개념, 인권센터 안내 등 간접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제도 개선점을 찾고, 정책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매해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해 수원시 체육인의 인권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원 대면조사 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권에 기반한 체육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2015년 5월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2019년 1월에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권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 시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