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메이크 잇 어 텐' 캠페인…"텐커레이 넘버텐으로 만든 칵테일"

2023-08-10 13:48
이달 24일까지 국내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 7곳과 협업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제조한 '타이니텐' 칵테일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진 브랜드 텐커레이 넘버텐이 여름 시즌을 맞아 ‘메이크 잇 어 텐(MAKE IT A T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텐커레이 넘버텐은 오는 24일까지 서울의 7개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와 협업해 다채로운 칵테일 메뉴를 선보인다.
 
완벽한 마티니를 만들기 위해 2000년 출시된 텐커레이 넘버텐은 시트러스의 풍미를 가진 프리미엄 진으로 네 가지 보태니컬 및 캐모마일과 함께 오렌지, 자몽, 라임 등 신선한 감귤류 과일을 증류해 만들어진다.
 
첫 향은 자몽과 캐모마일이 선명한 인상을 남기고, 복합적인 향신료와 주니퍼베리 향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텐커레이 넘버텐은 샌프란시스코 세계 스피릿 대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유일한 진이자 최초의 화이트 스피릿이다. 전 세계 바텐더들 사이에서 최고의 진이라는 표현으로 ‘더 진(The Gin)’으로도 불리고 있다.
 
텐커레이 넘버텐은 △테라스룸 (청담) △탄산바(한남) △칼바도스 가든(청담) △몬드리안호텔 프리빌리지 바(이태원) △뽐(서촌) △연남마실(연남) △코블러연희(연희) 등 디아지오코리아와 협업한 총 7곳의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에서 진행된다.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제조한 시그니처 칵테일 ‘타이니텐’을 포함, 각 업장별로 고안한 스페셜 칵테일 2종을 함께 소개한다.
 
디아지오코리아 텐커레이 넘버텐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체험을 선호하는 주류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계 믹솔리지스트의 뮤즈라 불리는 텐커레이 넘버텐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균형 잡힌 맛과 개성 넘치는 향을 가진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최고의 칵테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