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배 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한국 탁구의 미래와 현안 논의

2023-08-05 17:22
한국 탁구의 성장과 미래 위한 고민과 지원 위해 함께 노력
평택아동인권협회, 선생님과 학생의 인권 존중 공감대 형성

한국실업탁구연맹 이병배 회장(왼쪽)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한국 탁구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사진=이병배 회장 페북 캡처]
한국실업탁구연맹 이병배 회장이 "제천시에서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 회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행사장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과 한국 탁구의 미래와 현안에 대한 담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한국 탁구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고민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이기흥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고 있는 선수와 코칭진 여러분, 김창규 제천시장님과 이정임 시의회 의장님, 유남규 실무 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표했다.
 
[사진=이병배 회장 페북 캡처]
이 회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아동인권협회는 선생님과 학생의 인권 존중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소중한 생명이고 인격체입니다.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존중받고 일상이 행복하도록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관심을 두고 노력해야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