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영문 출판권 계약
2023-07-18 17:48
펭귄 랜덤 하우스, 내년 영문 단행본 출간
리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홍보 이미지[사진=리디]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Penguin Random House)와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웹툰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는 웹소설과 외전 영문판이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 입증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펭귄 랜덤 하우스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 종이책 단행본 및 e북, 오디오북 등 출판을 맡는다. 펭귄 랜덤 하우스는 내년 하반기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종이책 단행본 첫 권을 시작으로 후속권을 비롯한 e북·오디오북을 순차로 선보인다.
더불어 리디는 상수리나무 아래 국내 팬들을 위해 오는 4분기 중 한정판으로 기획된 웹소설 종이책 단행본을 공개할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이번 상수리나무 아래 출판권 수출은 당사가 가진 고품질 지식재산(IP)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당사 IP 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는 웹소설과 외전 영문판이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 입증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펭귄 랜덤 하우스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 종이책 단행본 및 e북, 오디오북 등 출판을 맡는다. 펭귄 랜덤 하우스는 내년 하반기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종이책 단행본 첫 권을 시작으로 후속권을 비롯한 e북·오디오북을 순차로 선보인다.
더불어 리디는 상수리나무 아래 국내 팬들을 위해 오는 4분기 중 한정판으로 기획된 웹소설 종이책 단행본을 공개할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이번 상수리나무 아래 출판권 수출은 당사가 가진 고품질 지식재산(IP)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당사 IP 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