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메타버스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디지털 아트그룹 딥(DEEP)과  '제1회 스텔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는 메타버스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위해 미디어 아티스트 20명이 '개화'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미디어 아트를 융합해 참여형 예술을 극대화했다. 오는 30일까지 스텔시  메타버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비도, 위플, 디센트월렛), 코빗, 람다256, 엠블록, 토큰포스트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주관사인 스텔시는 '미디어 아트 스트릿'이라는 공간을 조성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도시 공간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후원사인 코빗 거래소와 함께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대체불가능토큰(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며 1만개의 NFT와 40장의 디센트 카드월렛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텔시는 메타버스와 미디어 아트를 융합해 참여형 예술과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얼리액세스 버전이 출시됐으며 발행된 NFT는 스텔시 정식 버전 론칭 시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텔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