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또래 '묻지마살인' 즐겨찾던 산책 장소로 시체 유기 '충격'
2023-06-02 15:25
부산진구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사건 이후 8년만에 신상 공개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범행이 매우 잔혹한점을 이유로 정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부산에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건 부산진구에서 발생환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사건 이후 8년만이다.
한편 정씨의 스마트폰 분석결과, 정씨는 범행 3개월 전부터 범죄관련 도서를 대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