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레드카펫 밟은 송중기...칸영화제 빛낸 잘생김
2023-05-25 07:25
[사진=로이터]
배우 송중기가 칸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24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뤼미에르 대극장 앞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창훈 감독, 홍사빈, 김형서(비비), 공동제작자 한재덕 사나이픽처스 대표·황기용 하이지음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화란’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이미 행사장에는 ‘송중기’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팬들도 있었다. 이에 송중기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쪽을 바라보며 손인사를 하기도 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삶을 살던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로, 송중기는 조직 중간 보스 치건을 연기했다.
한편, 프랑스에 함께 온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임신 9개월 차인 케이티는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 특성상 관람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24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뤼미에르 대극장 앞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창훈 감독, 홍사빈, 김형서(비비), 공동제작자 한재덕 사나이픽처스 대표·황기용 하이지음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화란’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이미 행사장에는 ‘송중기’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팬들도 있었다. 이에 송중기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쪽을 바라보며 손인사를 하기도 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삶을 살던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로, 송중기는 조직 중간 보스 치건을 연기했다.
한편, 프랑스에 함께 온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임신 9개월 차인 케이티는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 특성상 관람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