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도심서 '자전거 대행진'…6000여명 참가
2023-05-17 12:55
서울시는 21일 시민 60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전 8시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21㎞ 구간이다. 안전요원 300여명이 행진 대열을 둘러싸고 전 구간을 함께 달린다.
도착지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자전거 퀴즈, 따릉이와 자전거 용품 전시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