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길고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헬로렌탈이 에어컨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LG헬로비전 헬로렌탈은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 시즌을 맞아 기획전 'Hot Sa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컨,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필수 가전을 가성비 있게 만나볼 수 있다.

헬로렌탈은 이전 보다 한 발 빠르게 여름 기획전을 선보였다. 비대면 렌탈을 통해 목돈을 들이지 않고 여름 가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에어컨 배송과 사후 서비스 대란도 줄일 전망이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 취향대로 고를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LG전자, 삼성전자, 위니아 등 올해 신규 상품을 추가했다. 제품 형태는 스탠드형, 창문형, 벽걸이형 등으로 다양화했으며,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도 별도로 안내한다.

여기에 △일시불보다 저렴한 렌탈비용 △추가비용 없이 제조사 직접 설치 △제조사 1년+헬로비전 2년으로 최대 3년 AS 보장 △국내 동일 실적 제휴카드 최대 혜택(1만8000원) 등 헬로렌탈만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제휴카드 할인 시 창문형 에어컨(7평), 벽걸이 에어컨(6평), 제습기(12L·10L),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2대,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등을 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연배 LG헬로비전 렌탈사업담당은 "올해 더위가 5월부터 일찍 시작된 만큼, 고객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더위를 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가전과 시즌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여,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