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한국 공식 총판사 오진상사는 서울 용산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 팝업스토어를 상시 운영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특정 브랜드가 일정 기간 운영하는 임시 매장으로, 오진상사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콘솔 게임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5’를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왔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본체를 포함해 주변기기와 게임 타이틀을 확인할 수 있다. 콘솔 게임은 물론, 별도로 마련된 VR2 존에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오진상사는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가 대비 최대 6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진상사 관계자는 “게임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흥미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5’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진상사는 198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유수 브랜드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유통전문기업이다. 현재 IT 유통을 비롯해 플랫폼, 리빙 및 패션, 화상회의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