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임시 빈소, 캄보디아에 마련..."시신 냉동 안치 중"
2023-04-21 00:00
사망한 방송인 서세원의 시신이 캄보디아 현지 병원에 냉동안치된 가운데, 임시 빈소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박현옥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은 "현재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됐다"고 뉴스1을 통해 전했다.
고인이 평소 당뇨가 심했다고 밝힌 박 부회장은 "갑자기 이렇게 떠나게 돼 참 황망하다. 현지의 가족들이 임시 빈소를 지켰다. 캄보디아의 경우 한국과 달리 밤새 빈소를 지키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일단 내일 아침 다시 빈소의 문이 열리면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에 있는 고인의 유족들도 현지로 오고 있는 상황인데 정식적인 절차는 유족들이 도착하면 그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한인병원인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한편, 전 남편 서세원의 사망 소식에 서정희는 "잘 살기를 매일 새벽 기도했다. 가짜뉴스라고 믿고 싶다"고 스타뉴스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딸 서동주 역시 가슴 아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 소속사는 "서동주가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빠졌다. 가족들과 함께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일 박현옥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은 "현재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됐다"고 뉴스1을 통해 전했다.
고인이 평소 당뇨가 심했다고 밝힌 박 부회장은 "갑자기 이렇게 떠나게 돼 참 황망하다. 현지의 가족들이 임시 빈소를 지켰다. 캄보디아의 경우 한국과 달리 밤새 빈소를 지키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일단 내일 아침 다시 빈소의 문이 열리면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에 있는 고인의 유족들도 현지로 오고 있는 상황인데 정식적인 절차는 유족들이 도착하면 그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한인병원인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한편, 전 남편 서세원의 사망 소식에 서정희는 "잘 살기를 매일 새벽 기도했다. 가짜뉴스라고 믿고 싶다"고 스타뉴스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딸 서동주 역시 가슴 아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 소속사는 "서동주가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빠졌다. 가족들과 함께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