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장기요양협회가 깨끗한 환경을 위해 도심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해시 장기요양협회(회장 유은영) 회원 20여명은 14일 동해시 천곡동 시내 일원에서 동해시 탄소제로 캠페인을 겸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동해시 장기요양협회는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장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노인복지단체로서 기관의 균형발전과 기관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ㆍ보급, 정책 건의, 회원시설에 대한 교육 훈련 사업, 자원봉사 활동, 기관장과 종사자에 대한 복지증진사업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협회다.
 
한편, 이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