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성남시정연구원 성남 미래 선도하는 최고 연구기관 될 것"
2023-04-12 08:46
시정연구원 6월 개원 목표
성남의 새로운 미래 설계할 최고의 연구기관
성남의 새로운 미래 설계할 최고의 연구기관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2일 “성남시정연구원은 시의 정체성과 비전이 반영된 맞춤형 정책 연구를 통해 성남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신 시장은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시 소유 건물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오는 6월 개원을 목표로 시정연구원을 설립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경우, 인구 92만명 외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외국인, 사업체 종사자들이 많아 실질적인 행정수요가 150만명 이상인 대도시"라고 귀띔한다.
신 시장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허가를 이미 받은 상태다.
시정연구원은 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두뇌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 연구, 시 중장기 로드맵 구축,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획 연구, 학술행사 운영과 대외협력 교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게 신 시장의 전언이다.
당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명 이상 도시로 완화됐다.
이에 신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 지난해 12월 19일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설립 준비금과 출연금 등 34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한편, 신 시장은 현재 연구원장 채용 절차를 밟고 있으며,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20여명 공채, 법인 등기 절차 등을 거쳐 운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날 신 시장은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시 소유 건물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오는 6월 개원을 목표로 시정연구원을 설립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경우, 인구 92만명 외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외국인, 사업체 종사자들이 많아 실질적인 행정수요가 150만명 이상인 대도시"라고 귀띔한다.
신 시장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허가를 이미 받은 상태다.
시정연구원은 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두뇌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 연구, 시 중장기 로드맵 구축,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획 연구, 학술행사 운영과 대외협력 교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게 신 시장의 전언이다.
당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명 이상 도시로 완화됐다.
이에 신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 지난해 12월 19일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설립 준비금과 출연금 등 34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한편, 신 시장은 현재 연구원장 채용 절차를 밟고 있으며,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20여명 공채, 법인 등기 절차 등을 거쳐 운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