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스페이스 566, 세계서 가장 큰 카페로 기네스북 등재
2023-04-06 17:57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카페 전경. [사진=포지티브스페이스 566]
포지티브스페이스 566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기네스 월드레코드(Guinnes World Record)’가 6일 밝혔다.
포지티브스페이스 566은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호텔식 카페로, 연면적 1만1900㎡(36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카페 및 다양한 부속 시설로 채워져 2200여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크다. 실내 좌석 수로 따지면 2190개로,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페로 등재돼 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마사 카페(1050석)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 들어서면 높은 천정과 웅장한 샹들리에,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소품들로 이뤄져 고급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해 문을 열자마자 워낙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규모와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인해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외 테라스와 별도의 이벤트홀을 갖췄으며 일반 좌석 이외에 19개의 크고 작은 예약룸이 있어 4인에서 100인까지 다양한 모임이나 행사도 가능하다.
이은순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대표는 “한국에도 이 정도의 카페가 하나쯤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문을 열게 됐다”면서 “기네스북 등재로 김포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하나 선사했다는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