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조치 왜 이렇게 했어" 대한항공 본사 직원 '도끼 난동' 2023-04-06 00:39 전기연 기자 [사진=연합뉴스]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이 도끼 난동을 벌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항공 본사 소속 한 직원 A씨가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대한항공 측은 “직원 간 소동이 있었다.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조선, 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인천 흉기난동' 현장 이탈 경찰 해임취소 소송 2심도 패소..."경찰관 품위 크게 손상" 횡성 마트서 20대 남성 흉기 난동…직원 1명 부상 부산 연제지법 앞 유튜버 흉기난동 '피습' 피해자 사망 시드니 또 흉기난동...칼 든 10대, 제압 당하고도 '씨익' 웃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