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파파야 등 특화작물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 준비"

2023-04-04 16:37
파파야 재배 현장 찾아 지원방안 모색

[사진=장수군]

최훈식 장수군수가 4일 특화작물인 파파야를 재배하고 있는 산서면 소재의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군수는 파파야 농가를 찾아 하우스 시설 및 재배상황,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파파야 재배의 어려움과 판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아열대 과일인 파파야는 일반적으로 5월에서 9월까지가 집중출하 되는 시기이나, 장수군에서 재배되는 파파야는 시설 하우스를 통해 연중 내내 당도 높은 파파야를 출하하고 있다.

군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앞으로 아열대 신소득 과수인 파파야를 발전·육성시켜 장수군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최 군수는 “장수군의 농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작물을 발굴해 육성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득 작물 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와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의치매예방 관리사업 대상자, 이달 28일까지 모집

[사진=장수군]

장수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예방과 치료를 위해 올해에도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한다.

4일 군에 따르면 2020년부터 시작한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은 올해 4년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장수군 내 60세 이상 등록된 치매 환자 수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치매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장수군과 장수군한의사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이 사업은 매년 높은 사업효과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자는 장수군 거주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60명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5월부터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및 침구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장수군 보건의료원 치매정신통합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수 후계농업인 선발

장수군청 전경[사진=장수군]

장수군은 선도적으로 농업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후계농업인 오는 24일까지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 후계농업인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들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까지 선정된 후계 농업경영인 중 현재까지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며, 영농규모, 경영현황 등 전반적인 실적을 평가해 전국 단위 500명을 선발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까지 연리 0.5%(고정금리)의 정책자금을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영교육, 역량강화 교육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