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넥슨 日법인 이사회 합류..."그룹 의사결정 참여"
2023-03-24 18:01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 임명 후 5년 만에 그룹 경영 핵심 떠올라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사진=넥슨]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에 합류한다. 지주사의 핵심멤버로서 넥슨 계열사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24일 넥슨 일본법인은 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와 미첼 러스키 등 2인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보유한 지주사다.
이 대표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 △패트릭 쉐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 △우에무라 시로 넥슨 일본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기존 이사진과 함께 그룹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넥슨에 입사한 이 대표는 네오플 조종실, 피파실 실장, 사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에 임명됐다.
이 대표와 함께 이사진에 합류한 미첼 러스키는 게임 등 IT분야에서 30년 이상 투자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벤치마크캐피탈 등의 파트너를 역임하고 있고, 라이엇게임즈의 초기 투자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24일 넥슨 일본법인은 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와 미첼 러스키 등 2인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보유한 지주사다.
이 대표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 △패트릭 쉐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 △우에무라 시로 넥슨 일본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기존 이사진과 함께 그룹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넥슨에 입사한 이 대표는 네오플 조종실, 피파실 실장, 사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에 임명됐다.
이 대표와 함께 이사진에 합류한 미첼 러스키는 게임 등 IT분야에서 30년 이상 투자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벤치마크캐피탈 등의 파트너를 역임하고 있고, 라이엇게임즈의 초기 투자자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