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앞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감독단·자문단 위촉
2023-03-24 16:01
홍보대사 김주원·박재민·선우예권·윤성빈·최민정 등 새로 선임
문화행사 감독단에 양정웅 총감독·오장환 총괄 프로듀서...문화행사 자문단에 송승환 원장 위촉
문화행사 감독단에 양정웅 총감독·오장환 총괄 프로듀서...문화행사 자문단에 송승환 원장 위촉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대사 5명, 문화행사 감독단 2명, 자문단 6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3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문화행사 자문단에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종오 조직위원장은 문화행사 감독단에,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존 홍보대사인 김연아, 김예리에 이어 김주원, 박재민, 선우예권, 윤성빈, 최민정 홍보대사 5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꿈의 댄스팀’을 이끌며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발레리나 김주원과 ‘코리안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예술감독으로 어린 연주가들의 발전에 힘써온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K-컬처의 매력을 탑재한 대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재민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중계로 이름을 알린 동계스포츠 전문가로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K-스포츠를 대표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도 대회 알리기에 동참한다.
문화행사 감독단에는 양정웅 총감독과 오장환 총괄 프로듀서를, 문화행사 자문단에는 송승환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원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이도훈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이유리 서울예술단 이사장, 김기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위촉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총연출했던 양정웅 총감독은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K컬처의 매력을 집약한 문화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총감독 경험을 보유한 송승환 감독을 비롯해 문화·예술·스포츠 행사 기획 전문가들이 양정웅 총감독을 도와 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한다. 문화행사 자문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 청소년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문화, 예술, 스포츠계의 빛나는 별들이 문화감독과 자문단으로 참여해주시고, 홍보대사로 함께하실 다섯 분 또한 K-컬처, K-스포츠의 지평을 끊임없이 넓혀가고 계시는 분들”이라며,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성취, 도전과 상상력을 2024 대회에서 화려하게 뿜어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문화행사 자문단에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종오 조직위원장은 문화행사 감독단에,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존 홍보대사인 김연아, 김예리에 이어 김주원, 박재민, 선우예권, 윤성빈, 최민정 홍보대사 5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꿈의 댄스팀’을 이끌며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발레리나 김주원과 ‘코리안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예술감독으로 어린 연주가들의 발전에 힘써온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K-컬처의 매력을 탑재한 대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재민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중계로 이름을 알린 동계스포츠 전문가로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K-스포츠를 대표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도 대회 알리기에 동참한다.
문화행사 감독단에는 양정웅 총감독과 오장환 총괄 프로듀서를, 문화행사 자문단에는 송승환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원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이도훈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이유리 서울예술단 이사장, 김기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위촉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총연출했던 양정웅 총감독은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K컬처의 매력을 집약한 문화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총감독 경험을 보유한 송승환 감독을 비롯해 문화·예술·스포츠 행사 기획 전문가들이 양정웅 총감독을 도와 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한다. 문화행사 자문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 청소년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문화, 예술, 스포츠계의 빛나는 별들이 문화감독과 자문단으로 참여해주시고, 홍보대사로 함께하실 다섯 분 또한 K-컬처, K-스포츠의 지평을 끊임없이 넓혀가고 계시는 분들”이라며,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성취, 도전과 상상력을 2024 대회에서 화려하게 뿜어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