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소개한 '불그리' 라면 화제...레시피 보니
2023-03-22 00:01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소개한 라면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16일 정국은 팬클럽 커뮤니티 ‘위버스’에 불닭볶음면과 너구리를 합쳐 만든 라면 ‘불그리’의 레시피를 공유했다.
정국은 “물 650㎖에서 680㎖ 정도 알아서 냄비보다는 프라이팬에 붓고 열을 올린다. 물이 끓기 전에 불닭 액상소스 하나 다, 너구리는 분말 반에 건더기를 넣어준다”라고 적었다.
이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주고 끓인다. 그리고 면 상태를 잘 보며 국물을 졸여준다. 짜면 물을 더 넣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불닭 건더기와 있다면 볶음통깨를 더 넣어주고 들기름도 있으면 적당량 부어준다”고 설명했다.
레시피를 공개한 정국은 “이거 정말 맛있다. 해킹 당한 거 아니다. 아미들도 먹어보라고··· 난 방금 먹었다”라며 불그리 라면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너구리 제조사인 농심은 '불그리', '불구리'에 대한 상표 출원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정국은 팬클럽 커뮤니티 ‘위버스’에 불닭볶음면과 너구리를 합쳐 만든 라면 ‘불그리’의 레시피를 공유했다.
정국은 “물 650㎖에서 680㎖ 정도 알아서 냄비보다는 프라이팬에 붓고 열을 올린다. 물이 끓기 전에 불닭 액상소스 하나 다, 너구리는 분말 반에 건더기를 넣어준다”라고 적었다.
이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주고 끓인다. 그리고 면 상태를 잘 보며 국물을 졸여준다. 짜면 물을 더 넣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불닭 건더기와 있다면 볶음통깨를 더 넣어주고 들기름도 있으면 적당량 부어준다”고 설명했다.
레시피를 공개한 정국은 “이거 정말 맛있다. 해킹 당한 거 아니다. 아미들도 먹어보라고··· 난 방금 먹었다”라며 불그리 라면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너구리 제조사인 농심은 '불그리', '불구리'에 대한 상표 출원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