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 1대 주주 됐다…이수만 주식 14.8% 거래완료
2023-02-22 13:14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을 14.8%의 대금을 납부하고 주식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하이브는 SM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 간에 2023년 2월 9일 체결된 SM엔터테인먼트 발행 보통주식 352만3420주에 관한 주식매매계약의 거래종결(1주당 12만원)이 이날 이루어졌다.
이로써 하이브는 SM의 발행주식 총수 2381만401주의 약 14.8%를 소유한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86만8948주(약 3.65%)를 소유하게 됐다.
한편 카카오는 7일 SM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SM의 지분 9.05%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인수 규모 총액은 2171억5200만원으로 카카오는 SM의 2대 주주가 됐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 간에 2023년 2월 9일 체결된 SM엔터테인먼트 발행 보통주식 352만3420주에 관한 주식매매계약의 거래종결(1주당 12만원)이 이날 이루어졌다.
이로써 하이브는 SM의 발행주식 총수 2381만401주의 약 14.8%를 소유한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86만8948주(약 3.65%)를 소유하게 됐다.
한편 카카오는 7일 SM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SM의 지분 9.05%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인수 규모 총액은 2171억5200만원으로 카카오는 SM의 2대 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