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174명, 작년 6월 이후 최소···위중증 200명대
2023-02-13 10:07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해 6월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8일째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내 마스크 조정 1단계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74명 추가돼 누적 3035만537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2051명)보다 6877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6일(5847명)보다 673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6월27일(3419명) 이후 231일 만에 최저 확진자 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63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8일째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1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3만374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74명 추가돼 누적 3035만537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2051명)보다 6877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6일(5847명)보다 673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6월27일(3419명) 이후 231일 만에 최저 확진자 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63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8일째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1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3만374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