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9일 ‘2023년 신년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를 개최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심 시장은 “민선8기가 본격화되는 계묘년 새해에 시민들께 인사도 하고 여러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오늘부터 2개 동씩 ‘2023년 신년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은 천곡동과 부곡동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즉시 답변할 것은 바로 답변하고 장기적인 과제 또한 주민의 편에서 생각하도록 적극 소통행정을 펼치려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한 고귀한 의견과 지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시장은 내일도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러 송정동과 북삼동을 찾아간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