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실내마스크 해제 10일째, 감소세 지속···신규확진 1만4664명
2023-02-09 10:55
위중증 293명·사망 34명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지 열흘이 지났다. 코로나19 유행은 기존 우려와 달리 뚜렷하게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664명 늘어 누적 3031만197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1만7934명 대비 3270명 줄고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2일(1만6856명)보다는 2192명 감소했다.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30일(9587명) 이후 32주 만에 가장 적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늘어난 293명으로 나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4명 증가해 누적 3만3680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전날 중국에서 한국에 들어온 입국자는 1823명으로 단기체류 외국인 252명이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일 양성률은 3.6%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664명 늘어 누적 3031만197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1만7934명 대비 3270명 줄고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2일(1만6856명)보다는 2192명 감소했다.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30일(9587명) 이후 32주 만에 가장 적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늘어난 293명으로 나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4명 증가해 누적 3만3680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전날 중국에서 한국에 들어온 입국자는 1823명으로 단기체류 외국인 252명이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일 양성률은 3.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