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청년이 희망을 가져야 미래가 있다"
2023-01-31 23:53
유 시장,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복합리조트 사업 결실 맺어가고 있다"
유 시장은 "중앙정부 청년보좌역 협의체가 지역 최초로 인천을 방문해 청년 문제 해결의 중앙-지방 합심을 얘기하고 진취적 정책 발굴을 약속했다"며 "연달아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 6월까지 3500명의 인력이 채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에 민선 6기 시장 때 유치했던 복합리조트 사업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우리 청년을 비롯한 시민의 꿈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31일 시청 장미홀에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인천광역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