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설 맞아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BEST 5 와인 선정

2023-01-15 12:45
설 와인 선물세트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 진행

롯데백화점 소믈리에 3인(왼쪽부터 최준선, 한희수, 경민석)이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소믈리에가 이번 설에 주목한 와인 테마는 ‘홈파티’다. 엔데믹 이후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롯데백화점은 기념일 기념, 선물용, 가성비 높은 와인 등 소믈리에들이 직접 선택한 설 명절 추천 와인 선물 세트 BEST 5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추천 와인은 연초와 연말에 가장 인기가 많은 와인인 ‘피에르 지모네 GIFT’(30만원)이다. 기념일이 많은 기간에 가장 많은 고객들이 찾는 와인 중 하나인 ‘피에르 지모네’ 샴페인 세트를 이번 본 판매 기간 동안 30병 한정으로 34%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 역사상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1위를 차지한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15만7000원)도 추천한다. 10년 이상 충분히 숙성이 가능해 긴 잠재 숙성력의 와인으로 선물하기 가장 좋은 와인으로도 불리고 있다. 

세 번째 추천 상품은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한 ‘슈퍼 투스칸’ 와인인 ‘반피 GIFT’(25만원)이다. 롯데백화점 소믈리에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한 상품이기도 하며, ‘반피 엑셀수스’ 1병, ‘반피 스무스’ 1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들은 ‘장 끌로드 부아세 GIFT’(9만원)와 ‘파 니엔테 GIFT’(42만5000원)를 추천했다. ‘장 끌로드 부아세 GIFT’는 가격 부담이 적어 ‘홈 파티’에 많이 쓰이는 와인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장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는 3명의 소믈리에가 첫 기획부터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와인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