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지난해 '중대재해 0건'…전 직원에 '안전 인센티브' 지급
2023-01-09 13:51
상·하반기 총 200만원씩 지급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전 직원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전 직원에게 50만원을 지급했으며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안전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낸 것은 포스코건설 전 임직원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포스코건설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안전신문고’는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누구나 현장에서 불안전한 상태를 목격하거나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 받았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추락·낙하 위험 구간에 대한 안전 조치 요청, 야간·휴일 작업 근무여건 개선 요청, 휴게실 설치 요청 등 7000건 이상 적극적인 신고와 개선 활동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고소 작업 근로자의 안전고리 체결 여부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스마트 안전벨트’와 함께 드론 등 각종 스마트 안전장비를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중대재해를 방지했다는 평가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전 직원에게 50만원을 지급했으며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안전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낸 것은 포스코건설 전 임직원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포스코건설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안전신문고’는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누구나 현장에서 불안전한 상태를 목격하거나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 받았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추락·낙하 위험 구간에 대한 안전 조치 요청, 야간·휴일 작업 근무여건 개선 요청, 휴게실 설치 요청 등 7000건 이상 적극적인 신고와 개선 활동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고소 작업 근로자의 안전고리 체결 여부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스마트 안전벨트’와 함께 드론 등 각종 스마트 안전장비를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중대재해를 방지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