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6개상 휩쓸었다
2023-01-04 10:39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등
골든블루가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8년 연속 참가해 출품작 6종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22회째를 맞은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약 40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전 세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골든블루는 품평회에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 출품작이 은상을 수상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출품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이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와 ‘팬텀 디 오리지널 17’도 각각 4년과 3년 연속 수상했으며, 프리미엄 숙성증류주 ‘혼’은 작년 동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8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골든블루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품질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써 세계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 종합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