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개봉 8일째 100만 관객 돌파…'맘마미아'와 같은 속도
2022-12-28 15:54
[사진=CJ ENM]
윤제균 감독의 영화 '영웅'이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영웅'은 이날 오전 9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최종 관객수 455만명)와 동일한 속도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최종 관객수 994만명)의 9일째 100만 돌파, '라라랜드'(최종 관객수 359만 명)의 11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앞으로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아바타: 물의 길'과 함께 12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동명 창작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웅'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영웅'은 이날 오전 9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최종 관객수 455만명)와 동일한 속도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최종 관객수 994만명)의 9일째 100만 돌파, '라라랜드'(최종 관객수 359만 명)의 11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앞으로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아바타: 물의 길'과 함께 12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동명 창작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웅'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