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120억 시리즈B 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2-12-26 10:10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온다(ONDA)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기업은행, 스퀘어벤처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온다의 누적 투자금은 315억원이다.
온다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최초로 반기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숙박 판매 시장의 60~70%를 커버하는 통합 판매 시스템 ‘ONDA HUB’를 중심으로 △호텔 SaaS 솔루션 ‘호텔 플러스’ △펜션 등 중소 숙박 SaaS 솔루션 ‘펜션 플러스’를 주요 사업모델로 하고 있다.
온다는 시리즈B 투자 유치로 국내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 사업 가속화와 인바운드 고객 유치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도 본격화한다. 오현석 온다 대표가 직접 글로벌 사업 TF 리더를 맡아 동남아 호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자사의 사업 방향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K-관광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온다(ONDA)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기업은행, 스퀘어벤처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온다의 누적 투자금은 315억원이다.
온다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최초로 반기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숙박 판매 시장의 60~70%를 커버하는 통합 판매 시스템 ‘ONDA HUB’를 중심으로 △호텔 SaaS 솔루션 ‘호텔 플러스’ △펜션 등 중소 숙박 SaaS 솔루션 ‘펜션 플러스’를 주요 사업모델로 하고 있다.
온다는 시리즈B 투자 유치로 국내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 사업 가속화와 인바운드 고객 유치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도 본격화한다. 오현석 온다 대표가 직접 글로벌 사업 TF 리더를 맡아 동남아 호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자사의 사업 방향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K-관광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