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서울교통공사 "무악재역~독립문역 간 연기 발생 멈춰"
2022-12-23 08:19
무악재역 선로에서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선로에서 발생한 연기가 현장 투입된 119의 조치로 멎은 걸로 확인됐다"며 "현재 운행이 가능한지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23일 오전 6시 24분쯤 서울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선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수역~구파발역 상·하선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이 여파로 3호선 약수역~구파발역 양방향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무악재역 선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인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역시 "현재 3호선 무악재~독립문역 간 연기가 발생해 약수~구파발역 간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 중"이라며 다른 교통수단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선로에서 발생한 연기가 현장 투입된 119의 조치로 멎은 걸로 확인됐다"며 "현재 운행이 가능한지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23일 오전 6시 24분쯤 서울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선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수역~구파발역 상·하선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이 여파로 3호선 약수역~구파발역 양방향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무악재역 선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인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역시 "현재 3호선 무악재~독립문역 간 연기가 발생해 약수~구파발역 간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 중"이라며 다른 교통수단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